가족만들기 입양 프로듀스 직관티켓 2인 구매하여 14시 20분 방문하고 분양받았어요
포인트 환급 부탁드립니다
여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동일ID로 3곳 카페랑 사이트 가입하고 루블리제 네이버주소로 주민등록번호도 요청해놨어요.

개와 고양이의 장점을 찾다가 발견한 루블리제라는 곳 2019년 3월말에 알게되었던 것 같은데요~

당시 가격이 부담스럽고 아직 아는게 없어서 망설이다가 2019.04.11일 전화를 했었는데 하늘다람쥐 분양이 일요일에 마감되고 저는 일요일만 휴무인데 주말까지 분양 티켓이 마감되서 직접 보고 분양받을 수 가 없어 분양 포기를 했었어요~ 1~2년 보살필 동물이 아니라 안보고 데려온 다는 건 생각도 못했지요

그리고 가~끔 생각날 때 사이트 방문했는데 요근래 가족만들기 입양이 생긴걸 확인했네요

사람들은 제가 하늘다람쥐 입양할꺼라고 하면 거의 산가서 잡아오라고들 몰라서 말하는데~ 저도 교감하고 친해져서 메리트에 대해 많이 알리고 싶네요

제가 오지랖이 좀 넓어서 남들은 그냥 포인트 환급해달라고만 적었는데 이게 가보니깐 대표님이나 직원입장 고객입장 생각하니 서로 불편할꺼 매번 말하기도 힘들것 같고

몇가지 공유하고 싶어서 어디다 적을곳도 마땅히 없고해서 여기다 몇자 적어봅니다

제 개인의견이라 악의는 없는데 혹시라도 보는사람에 따라 느낌 다를수도 있으니 잘못된거 있음 말해주심 삭제할게요

★루블리제 홈페이지 내용을 사전에 많이 익히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종의 하늘다람쥐가 방문날짜에 없을 수도 있어요

★활동하는 모습을 보려면 저녁시간대로 가야될 것 같아요

★카카오네비나 티맵으로 루블리제를 검색하거나 회동길47로 검색 후 가야됨

★방문 시간전에 화장실 들려서 배를 비우고 가는게 좋겠어요. 현금도 미리 좀 여유있게 준비해서.. 근처에 인출기도 없어 보였어요

★티켓구매 시간외엔 기다릴 곳이 없으니 주변에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조금 대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티켓구매하고 1시 반에 갔는데 루블리제 검색하고 도착해서 작은간판으로 되어있는 루블리제 건물에 왔는데 1층건물이 비어있어서 잠시 놀랐어요.

여가가 아닌가보다 하고 사이트에 기재된 곳으로 네비 다시 찍고 가니까 어딘지 찾을 수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목소리가 대표님 같았는데 다시 주소 알려줬어요

원래 갔던 곳이 맞고 계단올라가니 빛에 조금 바랜 종이에 문앞에 안내글이 적혀 있드라고요 건물이 이쪽 저쪽 크게 용도에 따라 나눠져 있는 것 같아요

미리 들어가서 앉아 있을 수도 없고 미리볼수도 없고 딱 정해진 시간에 들어갈 수 있어요!

도착해서 화장실 가고 싶은데 화장실이 따로 없다네요

2시 20분부터 한시간내 입양을해야 직원분도 저한테 집중할 수 있고 다음 시간대 분도 맞이할 수 있고 서로 좋을것 같아서 그냥 화장실 참았어요

낮시간때라... 하늘다람쥐는 잠자는시간 미안해서 일일히 깨워서 얼굴을 확인할 수가 없어서... 여선생님 안내말씀듣고 두 세아이 보고 듣고 분양 받았어요

스마트플랜 남아 하랑이 분양받고 싶었는데 그날 내가 원하는 아이가 없으면 다른아이 분양받든가 포기하든가 해야해요. 미리 예약금 걸고 찜해두고 그런게 아니라네요~;;

좀 먼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요청하고 싶은건 솔직히 더 많았는데 루블리제 대표님 입장을 생각하니 적은인원으로 고객센터 전화받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사이트 글 더 꼼꼼히 보려구요